Posted by 삼석 :
어제는 1년에 한 두번있다는 K리그의 명절 수원 VS G.S 내쇼날 클라시코 날이었다.
경기시작전에 앤쿠와 서울역에서 점심먹고 석카포, 전다기리와 경기장에 도착하니 올림픽 동메달 버프로 전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일찍 도착한 형,친구들이 5연승 기념 티셔츠 판매도 하고 있었다.
문구는 Why Always Win? BlueWinGS, GS Busters
입장전부터 카니발은 달아오르고 있었고 본경기에서는 개밀리다가 라돈의 철퇴 두방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2010년부터 클라시코 6연승 달성!!
윤성효는 용수보약으로 생명줄 유지 쩌는거 같다.
아무튼 클라시코의 승리는 기쁜날!! 이날만큼은 누구 까는거없이 즐깁시다!!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