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기들 사람들 채워서
입맛대로 응원하려나보군..
이짓을 단체 이름만 바꿔가면서 몇번째인지
기존 LBDU 하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Tricolor'에 해당되는 글 58건
- 2019.02.10 프렌테 트리콜로
- 2019.02.06 김동완 극혐
- 2019.02.05 수원
- 2017.10.16 171015 - K리그 클래식 33R vs 울산현대
- 2017.10.02 171001 - K리그 클래식 32R vs 매북현대
- 2017.04.10 1년여만이다!!
- 2016.05.09 160508 - K리그 클래식 8 Round VS 전북 (HOME)
- 2016.05.05 160503 - ACL 6 Round vs 상하이 상강 (HOME)
- 2015.12.15 늦은정리 150502 - VS 전북 (Away)
- 2015.05.10 그동안의 아발란차 일상 중간점검 4
똑같은 레퍼토리로 열심히 하던 사람들 몰아내는
병신색기들때문에 올해도 응원 졸라 재미없겠다.
나이들 먹으면 정신 좀 차려라!!
어제 승리를 거둠으로써 주말 상암원정은
승점 6점이상의 경기가 되었다.
FA컵 결승을 간다는 가정하에
아챔 마지노선인 최소 4위를 유지하려면 지면 안된다.
무조건 이기자!!
20호골을 넣은 JV7도 축하!!
축제로 시작했지만 김종혁이 망친 경기
그래도 계속 계속 성장해나가는 김건희 점점 기대된다.
좀만 더 힘내보자!!!!
멜버른이 감바한테 지거나 비기고 우리가 상하이 상강을 이기면 기적적으로 16강을 진출하는 경우의 수였지만
우리는 이기고 멜버른도 이겼다.
모 동기부여없는 경기라서 머나먼 호주원정에 2군을 보낸 감바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비겨라도 주지.. 하는 아쉬움만 남았다.
겉으로는 홈에서 멜버른을 못 이기고 실점하고 무승부를 거둔것이 16강 탈락의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돌이켜보면 그렇게 공격을 하고도 시원하게 득점을 못하는 최전방 공격수 실력미달이 쭉 발목을 잡았던것 같다.
리그에서도 득점력 빈곤에 막판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계속 무승부만 거두고 있는데
여름 올림픽 기간동안에는 권창훈도 대표팀 차출때문에 팀에 없고 염기훈도 노예모드때문에 체력적문제가 생길텐데
제대로 된 외국인 선수 전력보강이 없다면 상위 스플릿은 물론, 수원이 다음시즌 ACL을 나갈수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볼수있는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긴 힘들거 같다.
아쉬운것은 아쉬운거고 비오고 추운 경기였는데도 많이들 참석해 준
아발란차 동료들 고생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전북전에서도 재밌게 놀아봅시다.
마지막으로 데뷔골이자 결승골 넣은 김건희 선수 축하합니다.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인해 업로드를 안했지만 비시즌동안 대단한거는 아니지만
그날그날의 기록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단독원정을 가야했고 그 출발점인 전주 원정은 많은 동료들이 참여해줘서 잘 마무리했던거 같습니다.
경기는 우리의 친구 에두가 비수를 꽂아줘서 완패..
역시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너무 업데이트가 안되서 한꺼번에 몰아서 하기로.....
ACL 브리즈번 원정의 아쉬운 무승부를 뒤로하고 바로 그 주 주말있었던 성남원정 갓기훈님의 활약으로 승리...
하지만 그 후의 일은 뼈아팠다!
곽희주가 돌아왔다!!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N2 난적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요즘 조윤호가 이상하리만큼 경기장에 많이 나타난다!! - 지구멸망의 징조
인천전에 이어 버져비터 승리 - 매경기 가슴졸이며 끝난다!!
아발란차도 많이 늘었다 - 모두들 고마워요!!
브리즈번과의 홈경기는 대승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이 분이 이렇게 맨 앞에서 기뻐하면 이유가 있는거다!!
죽음의 평일 원정도 아발란차는 빼먹을수 없었습니다.
이 날은 세월호 사고가 1년이 되는 시점과 맞물려서 추모의 의미로 묵념과 4분 16초동안 응원을 하지않았습니다.
Remember 0416
아쉽게 무승부로 돌아갔습니다.
진짜 육체적으로 엄청 피곤했던 원정!!
역시나 대명절 클라시코도 찾아왔습니다! - Camisa DOZE (12번째 선수)
가장이 되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지윤아빠
현우야 삼촌들이랑 원정 많이 다니자!!!!
TRICOLOR @ Nacional Clasico
5:1 역사적인 승리!! - 고마워요 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