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너무 업데이트가 안되서 한꺼번에 몰아서 하기로.....



ACL 브리즈번 원정의 아쉬운 무승부를 뒤로하고 바로 그 주 주말있었던 성남원정 갓기훈님의 활약으로 승리...



하지만 그 후의 일은 뼈아팠다!

곽희주가 돌아왔다!!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N2 난적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요즘 조윤호가 이상하리만큼 경기장에 많이 나타난다!! - 지구멸망의 징조

 

 

 

인천전에 이어 버져비터 승리 - 매경기 가슴졸이며 끝난다!!

아발란차도 많이 늘었다 - 모두들 고마워요!!

 

 

 

브리즈번과의 홈경기는 대승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이 분이 이렇게 맨 앞에서 기뻐하면 이유가 있는거다!!

 

죽음의 평일 원정도 아발란차는 빼먹을수 없었습니다.

이 날은 세월호 사고가 1년이 되는 시점과 맞물려서 추모의 의미로 묵념과 4분 16초동안 응원을 하지않았습니다.

Remember 0416

 

 

아쉽게 무승부로 돌아갔습니다.

진짜 육체적으로 엄청 피곤했던 원정!!

 

역시나 대명절 클라시코도 찾아왔습니다! - Camisa DOZE (12번째 선수)

 

가장이 되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지윤아빠

현우야 삼촌들이랑 원정 많이 다니자!!!!

 

 

TRICOLOR @ Nacional Clasico

 

5:1 역사적인 승리!! - 고마워요 GS

 

Posted by 삼석 :

어제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 개천절이자 K리그의 대명절 내쇼날 클라시코가 열렸다.
몇일전부터 트리콜로 형님들이 공지한대로 시작 3시간전부터 많은 지지자들이 손수 싸온 음식과 음료,술등을
서로 나누어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약간 늦게 들어갔는데 벌써 많이 사람들 얼굴이 술로 달아올라 G.S를 부셔버릴 기세!!
닷넷에서 막 잡아먹을 기세로 깔아뭉개던 파티와 코어 입장은 그 놈들 키보드질과는 다르게 아무런 문제없이 잘되었고
응원도 좀 더 열심인 사람들이 중앙에 모임으로써 이전 경기와 다르게 힘이 넘쳤던거 같다.
경기는 오장은의 이상한 슛으로 병진같이 이겼지만 경기야 이기면 끝이지 내용은 필요없다.
최용수는 윤성효한테는 보약인듯....경기끝나고 모두들 승리에 미쳐가지고 카니발이 클럽하우스까지 갈 기세로 지속되었다.
힘들게 준비하셨던 형님,동생,친구들 덕분에 이번 클라시코도 잘 끝났다.
많은 도움 못준거 미안할따름이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삼석 :
Posted by 삼석 :
어제는 1년에 한 두번있다는 K리그의 명절 수원 VS G.S 내쇼날 클라시코 날이었다.
경기시작전에 앤쿠와 서울역에서 점심먹고 석카포, 전다기리와 경기장에 도착하니 올림픽 동메달 버프로 전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일찍 도착한 형,친구들이 5연승 기념 티셔츠 판매도 하고 있었다.
문구는 Why Always Win? BlueWinGS, GS Busters
입장전부터 카니발은 달아오르고 있었고 본경기에서는 개밀리다가 라돈의 철퇴 두방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2010년부터 클라시코 6연승 달성!!
윤성효는 용수보약으로 생명줄 유지 쩌는거 같다.
아무튼 클라시코의 승리는 기쁜날!! 이날만큼은 누구 까는거없이 즐깁시다!!


Posted by 삼석 :

어제는 G.S와의 FA컵 16강전이 상암에서 있었다.

홍대 제로 사무실 들려서 신제품 카모바지 두개 구입하고 나서 상암으로 고고..

그런데 마을버스에서 아이폰을 분실하는 병신짓을 하면서 애꿎은 태훈이만 고생시키고 늦게들어가는 참사 발생

겨우겨우 운좋게도 친절한 여성분이 전화기를 찾아주셔서 받고 다시 경기장으로 가니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정성룡의 페널티킥 방어로 텐션이 올라가고 있었다.

6월인데도 개같이 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주면서 2:0으로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원정에서 병신인 수원한테도 지는 G.S는 상병신이 틀림없다는 가설은 맞는거 같다.

모든 수원선수들에게 어제의 승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GRACIAS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