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 이재오 의원 주도 - 개헌추진연합 워크샵
25~26일 - 대선후보등록기간


막판에 근혜 누나의 뒷통수를 갈길것인가?? ㅋㅋㅋㅋㅋ
Posted by 삼석 :


늦가을에 집 앞에 주렁주렁 열린 감


오래전 부터 다닌 집 앞 남부막국수
MB가 왔다갔다고 해서 오 진짜인가? 했는데 그곳은 경찰서앞 별관


어머니랑 시내나갔는데 폭풍 MB디스중인 문성근


곶감 만들기 위해 따다 놓은 감들


멀리 가시기 싫어하시고 회를 좋아하시는 할아버지를 위해 집 앞 수협 회센터에가서 고모,고모부와 함께 저녁식사


마지막은 촛불로 마무리!! -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Posted by 삼석 :
이 날은 불금에 할 거 없던 곧휴들끼리 수원 통닭골목에서 만남을 가졌다.
치킨계의 바르샤와 레알인 용성과 진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려다가 배가 고파서 그냥 그 옆의 치킨타운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긴한데 맛이 그냥저냥이라 안갈라했는데 배가 고파서 들어갔음..
그런데 맛이 바뀐건지 예전에는 배불러서 그랬던건지 저날은 먹을만 했다.
네명이서 두마리 시켜먹었는데 배터질뻔함...이렇게 남자네명은 불금에 치킨먹고 불같이 헤어졌다.

Posted by 삼석 :

120920 - 김삿갓

2012. 9. 25. 15:46 from Alife


비디지와 스카소와의 현실정치 토론 ㅋㅋ
Posted by 삼석 :

박근형

2012. 9. 7. 12:58 from Alife



졷간지!


 
Posted by 삼석 :

뒤늦게 AVENGERS

2012. 8. 26. 12:53 from Alife


극장에서 못보고 뒤늦게 블루레이 화질 다운받아 봤는데 영화적 재미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보다 재밌게 본듯...
TV바꾸니 영화보는 맛이 더 커졌음
Posted by 삼석 :
Posted by 삼석 :
1. 아키형이 준 RABONA 티셔츠


2. 토모가 준 오사카더비 티셔츠


Posted by 삼석 :

마지막날은 일찍이 일어나서는 저녁비행기인 영균이와는 따로 움직이고
내가 간사이공항으로 떠나야하는 12시반쯤 애증의 남바파크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남바역에서 코인사물함에 트렁크를 넣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아침은 이름모를 우동집에서 간단히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출근하는 사람들 와서 먹고가는걸 보니 나름 유명한 집인듯..
여기서도 아침부터 갑자원 중계틀어놓고 두 노부부 사장들이 보고있었다.
진짜 일본인들은 고교야구 좋아한다.
우동을 다 먹고 신사이바시, 아메무라쪽 돌아다니면서 봐두기만하기 구매할지 안할지 결정못한것들 보러갔다가
결국에는 ABC-MART에서 우리나라에서 본적없는 호피 컨버스 로우 하나 사고 땡..
빔스 곰돌이 반팔 사려다가 몇번은 만지작만지작하다가 구매 포기...
오사카에서 마지막 점심으로는 가격대비로 맛있다는 회전 스시집 겐로쿠 스시에 가서 먹었다.
생맥주하나랑 초밥은 혼자 열접시넘게 해치우고 당당히 문을 나왔다. 지금와서는 더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ㅋㅋ
코인사물함에서 짐을 찾고 김포터 만나러 남바파크에 왔는데 안보이는거다..어디갔지? 하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었다.
그래서 어디 구경하러 갔나? 하고 기다리는데 뒤에서 나타난 울상을 하고 있는 김포터
왜 그러냐고 하니까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소매치기당했다는것이다..
아니 한국에서도 당하기 어려운 소매치기를 치안좋다는 일본에서 당하는것인가...ㄷㄷㄷㄷ
우선은 빨리 핸드폰 정지시키고 쓰지 못하게하라고 했다. 그래서 내 전화로 KT전화해서 다 정지시키고
난 비행기 출국수속시간 맞춰서 가야하기땜시 먼저 간사이공항행 비행기를 탔다.
우리의 김호구,김포터,김애기,기타등등 aka를 이번여행해서 많이 만든 영균이는 안좋은일만 생긴 여행일까??
김포터의 마지막 스토리는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생겼다. 시간 넉넉하게 들어와서 면세점 구경하다보니
포터를 조그맣게 팔고있는것이다...그런데 여기서 김포터가 눈물흘리면서 좋아하며 구매한 갈색힙색이 있었음
근데 가격은 김포터가 산 가격보다 2000엔이나 저렴....아!! 마지막까지 우리의 김포터의 저주는 계속되었다.
그걸보고 속으로 한바탕 웃고 유난히 좋았던 오사카의 마지막하늘을 배경으로 맥주한잔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오니 다시 꽉막힌 일상의 시작......아 일주일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Posted by 삼석 :
쓰레기같은 경기보고 7회에 나온후 저녁을 먹어야되서 도톤보리 한국영사관쪽에 위치한
오무라이스의 원조라는 홋쿄쿠세이 (aka 북극성)를 방문했다. 8시반이 마감주문인데 8시정도에 안전하게 입갤
내 옆과 앞쪽으로는 한국인무리들이 앉아서 서로 떠들고 있었는데 너무 민폐수준으로 떠들어대서 무안했음
치킨오무라이스에 치즈토핑 추가해서 먹었는데 계란이 엄청부드러웠고 안에 밥도 적당히 볶아진게 맛있었다.
다만 치킨오무라이스인데 치킨의 맛을 거의 알수가 없었어서 아쉬운정도?
다 먹고 도톤보리 혼자 지나다니다가 혼자있을 김포터 김우울 김사건씨 위해 타코야키 하나 사서 숙소근처 슈퍼마켓에서 맥주하나 사가지고 
같이 먹으면서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