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불금에 할 거 없던 곧휴들끼리 수원 통닭골목에서 만남을 가졌다.
치킨계의 바르샤와 레알인 용성과 진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려다가 배가 고파서 그냥 그 옆의 치킨타운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긴한데 맛이 그냥저냥이라 안갈라했는데 배가 고파서 들어갔음..
그런데 맛이 바뀐건지 예전에는 배불러서 그랬던건지 저날은 먹을만 했다.
네명이서 두마리 시켜먹었는데 배터질뻔함...이렇게 남자네명은 불금에 치킨먹고 불같이 헤어졌다.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