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요즘 기세가 좋은 인천 aka 검파돼지 와의 경기가 있었다.
요즘 한창 밀당중인 수원인지라 인천놈들은 지네가 이길줄 알고 자신만만하게 왔지만
하태궈한데까지 골을 먹히면서 3:1 패배...ㅋ 우리의 승리
아무리 베짱이라도 돼지는 이기는법입니다. 인천여러분...ㅎㅎ 그리고 경기중간중간 배너관리 좀 잘하세요....저렇게 놔두는건 돼지들이나 하는거죠..울뜨라스가 그러면 안되지 ㅎㅎ 선수들도 간만의 승리에 도취된듯 꽤 흥분했던거 같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어제는 치욕적인 0:5 / 0:3 0득점 8실점의 2연패 후 전북과의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는 연패를 끊는거와 더불어 이기면 1위 또는 2위로 오를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2연패 뒤에도 전의를 다지기는 커녕 어디 놀러가는거 SNS에 올리기 바쁜 베짱이 같은 선수들을 위한 메세지배너도 준비했었다.
하지만 그런 자극도 필요없었다.
현재 수원은 없다. 삼성만 있을뿐이지!!! 다 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