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 TOUR - 120810 ~ 120816 with 영균 (aka 김포터,김호구,김소매,김삭제,김애기 기타등등)
여행에서 돌아오고나서 클라시코와 에미넴 공연에 심취한 나머지 여행 후기 소홀히 했는데 오늘부터 적어나가겠다.
우선 떠나기 전날 당일에 도저히 집에서 공항까지 갈 차편이 애매해서 재환이형네서 하룻밤 신세 부탁드리고 잤다.
아침에 형수와 재환이형 출근할때 맞춰나가서 나는 공항으로 버스타고 고고!!
두시간 전 조금 안되게 도착해서 여유있는가 싶더니 아버지 시계 찾고 그러느냐고 비행기탈때 땀 좀 흘렸다.
근데 그렇게 급히 안타도 될 시간이었음 ㅋ;;
이스타는 일본갈때 오니기리 도 안주더라..그냥 오렌지쥬스 한잔..
제주항공은 오니기리라도 줬는데.. 공복이라 배고팠음
두시간 조금 안되게 날아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드디어 도착했다. 입국수속은 별로 안까다롭게 받고 빠르게 나갔다.
약간 먼저 도착해있던 영균이가 반기고 있었다.
공항에서 영균이의 저 기세등등한 허세포즈는 이번 호구여행의 서막인지라..
공항에서 출발하기전 간사이지방의 교통카드라는 ICOCA를 충전해서 갈라고 했는데 기계가 중단중이라서
남바역 도착해서 JR까지 가서 충전하고 가느라 꽤 걸었다. 그래도 미리 충전해놓고 쓰니 일주일내내 다니는데는 편했던듯..
문제는 남바역에서 숙소근처의 타니마치큐쵸메 역에 도착해서 시작..
아시아 호구인증 제대로 한 김포터씨가 주유패스를 잃어버렸던것...
그게 있어야 첫날 이튿날 투어를 하는데 떡하니 잃어버려서 나도 황당 김포터씨는 울라고 함...
그래도 다행히 역 안에서 1일권을 살 수가 있어서 4000엔이나 내고 1일권 두장 구입..
이건 약과다...중간에도 썼지만 서막이야!!
우선 진정하고 역 근처 요시노야가서 김포터,김규동씨가 그토록 먹고싶어했던 규동 점심으로 흡입..
역시 요시노야는 가격대비 최고!!
여행에서 돌아오고나서 클라시코와 에미넴 공연에 심취한 나머지 여행 후기 소홀히 했는데 오늘부터 적어나가겠다.
우선 떠나기 전날 당일에 도저히 집에서 공항까지 갈 차편이 애매해서 재환이형네서 하룻밤 신세 부탁드리고 잤다.
아침에 형수와 재환이형 출근할때 맞춰나가서 나는 공항으로 버스타고 고고!!
두시간 전 조금 안되게 도착해서 여유있는가 싶더니 아버지 시계 찾고 그러느냐고 비행기탈때 땀 좀 흘렸다.
근데 그렇게 급히 안타도 될 시간이었음 ㅋ;;
이스타는 일본갈때 오니기리 도 안주더라..그냥 오렌지쥬스 한잔..
제주항공은 오니기리라도 줬는데.. 공복이라 배고팠음
두시간 조금 안되게 날아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드디어 도착했다. 입국수속은 별로 안까다롭게 받고 빠르게 나갔다.
약간 먼저 도착해있던 영균이가 반기고 있었다.
공항에서 영균이의 저 기세등등한 허세포즈는 이번 호구여행의 서막인지라..
공항에서 출발하기전 간사이지방의 교통카드라는 ICOCA를 충전해서 갈라고 했는데 기계가 중단중이라서
남바역 도착해서 JR까지 가서 충전하고 가느라 꽤 걸었다. 그래도 미리 충전해놓고 쓰니 일주일내내 다니는데는 편했던듯..
문제는 남바역에서 숙소근처의 타니마치큐쵸메 역에 도착해서 시작..
아시아 호구인증 제대로 한 김포터씨가 주유패스를 잃어버렸던것...
그게 있어야 첫날 이튿날 투어를 하는데 떡하니 잃어버려서 나도 황당 김포터씨는 울라고 함...
그래도 다행히 역 안에서 1일권을 살 수가 있어서 4000엔이나 내고 1일권 두장 구입..
이건 약과다...중간에도 썼지만 서막이야!!
우선 진정하고 역 근처 요시노야가서 김포터,김규동씨가 그토록 먹고싶어했던 규동 점심으로 흡입..
역시 요시노야는 가격대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