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에는 쉐임대전과의 경기가 있었다.
오후에 화곡와서 같이가자는 임사장님의 전화에 가게들려서 잠깐 일도와주고 같이 경기장으로 고고
한동안 대전이랑 경기하면 못이기다가 한동안 또 이기다가 요즘에 다시 징크스가 생기는 분위기..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에 세제믿윤님이 자비롭게 대전아이들한테 꿈과 희망을 선물했고 이번 경기는 어떨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겨우겨우 무승부...대전 골결정력이 자비롭지않았다면 진짜 졌을지도 모른다.
이제 다시 선수들이나 구단과 화해무드라 디스는 못했지만 진짜 수원경기 답없는거 같다.
그나마 하태균이 골넣었다는게 재밋거리..이제 정규리그는 일요일경기로 마무리되고 스플릿으로 넘어간다.
모 우승은 바라지도않고 ACL갈수있는 순위권에만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담으로 종찬이 무르가 칠때 귀여운거 같음..이래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나보다!!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