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니, 어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미넴옹의 한국투어 콘서트가 있었다.
벌써 한달여전부터 인식(aka 스카소)이와 얻은 티켓으로 부푼 맘을 안고 변느님의 차로 공연장인 잠실 보조경기장으로 향했다.
7시 Slaughterhouse의 오프닝 공연전까지 거의 세시간여를 기다렸지만 날씨가 흐려서 오히려 그리 덥지도 않고 괜찮았다.
공연은 시작되고, 다른 말은 필요없다. 내가 여지껏 본 공연중에 원더옹 제외하고 최고..
중간에 예상은 했지만 진짜 나올까 일말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드레옹의 등장..
진짜 장난삼아 말로만 하던 뮤지션들이 눈앞에 다가오니 믿기지않던 하루였다.
공연 후 여운이 아직까지 남는다!! ㅠㅠ
벌써 한달여전부터 인식(aka 스카소)이와 얻은 티켓으로 부푼 맘을 안고 변느님의 차로 공연장인 잠실 보조경기장으로 향했다.
7시 Slaughterhouse의 오프닝 공연전까지 거의 세시간여를 기다렸지만 날씨가 흐려서 오히려 그리 덥지도 않고 괜찮았다.
공연은 시작되고, 다른 말은 필요없다. 내가 여지껏 본 공연중에 원더옹 제외하고 최고..
중간에 예상은 했지만 진짜 나올까 일말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드레옹의 등장..
진짜 장난삼아 말로만 하던 뮤지션들이 눈앞에 다가오니 믿기지않던 하루였다.
공연 후 여운이 아직까지 남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