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무더웠던 어제 토요일엔 성남과의 리그 홈 경기가 있었다.
경기 당시 6위로 ACL 진출권이 있는 3위까지는 격차가 있어서 스플릿 전에 ACL 티켓 가시권에 들기위해서는
꼭 이겨야하는 중요한 홈 경기였다.
그래서인지 많은 동생, 친구, 형님들이 참여해서 힘을 같이 해 주었다.
전반 초반 조동건의 선취 골로 쉽게 풀어가는듯 했으나 실점 - 다시 역전 - 재 동점 을 거듭한 가운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더군다나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에서의 두번의 동점이라 실망감은 더욱 컸다.
하지만 아직 스플릿 전 리그 세경기가 남았고 스플릿 들어가서도 ACL 진출권을 경쟁할 팀들과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포기하기는 이르다!! 우리는 경기가 재밌든 재미없든 성적이 좋든 안좋든 묵묵히 도와주는 지지자들 아닌가....
돌아오는 일요일 찜질방도시 대구원정에서도
아발란차 뛰자!!!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도 어제 조동건 선취골 당시 산사태 세레모니로 인해 부상을 입으신 청풍청월의 여성분께 사과를 표합니다!!
경기 당시 6위로 ACL 진출권이 있는 3위까지는 격차가 있어서 스플릿 전에 ACL 티켓 가시권에 들기위해서는
꼭 이겨야하는 중요한 홈 경기였다.
그래서인지 많은 동생, 친구, 형님들이 참여해서 힘을 같이 해 주었다.
전반 초반 조동건의 선취 골로 쉽게 풀어가는듯 했으나 실점 - 다시 역전 - 재 동점 을 거듭한 가운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더군다나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에서의 두번의 동점이라 실망감은 더욱 컸다.
하지만 아직 스플릿 전 리그 세경기가 남았고 스플릿 들어가서도 ACL 진출권을 경쟁할 팀들과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포기하기는 이르다!! 우리는 경기가 재밌든 재미없든 성적이 좋든 안좋든 묵묵히 도와주는 지지자들 아닌가....
돌아오는 일요일 찜질방도시 대구원정에서도
아발란차 뛰자!!!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도 어제 조동건 선취골 당시 산사태 세레모니로 인해 부상을 입으신 청풍청월의 여성분께 사과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