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fe

121005 - 치킨클라시코 (Feat. 앤쿠, 석봉, 기환)

삼석 2012. 10. 8. 08:33
이 날은 불금에 할 거 없던 곧휴들끼리 수원 통닭골목에서 만남을 가졌다.
치킨계의 바르샤와 레알인 용성과 진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려다가 배가 고파서 그냥 그 옆의 치킨타운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긴한데 맛이 그냥저냥이라 안갈라했는데 배가 고파서 들어갔음..
그런데 맛이 바뀐건지 예전에는 배불러서 그랬던건지 저날은 먹을만 했다.
네명이서 두마리 시켜먹었는데 배터질뻔함...이렇게 남자네명은 불금에 치킨먹고 불같이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