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란 이름을 빌려서
시즌초부터 지금껏 찍어 온 기록들을 귀차니즘에 빠져 업로드 안했던것을
전북전을 기다리며 올려봅니다.





아발란차는 신년회를 하며 1월을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이 생일 축하도 해줘서 재밌고 기억에 남은 신년이었습니다.


시즌 첫 성남 원정 
불과 몇 달 못 봤던 강민이는 많이 컸습니다.
이 날은 지금은 잘려서 없는 박빠따 할배한테 승리를 선물해준 날입죠!!


재용이는 이 날 패배와 더불어 
튀김우동으로 인해 자욱이한테 갈굼을 먹었드랬죠!!


빅버드에도 봄이 오고 벚꽃이 열렸었죠

 
이 날은 세 쌍둥이가 빅버드 입갤


언제나 항상 즐겁게 응원을 하고 이 날은 승리!!


다음 인천원정에서도 3:0 승리!!


이기고 돌아갑니다!!


이 날은 우리의 공식적은 2nd 티셔츠가 나왔던 날이고
1:0 신승을 거뒀죠!!
종료 직전 정성룡의 슈퍼세이브가 자욱이를 울렸습니다.


한국인 바라브라바


다음은 어느때보다 날이 좋았던 주말 시골 상주로 원정을 떠납니다.
강민이도 시즌 초보다더 훨씬 커서 이젠 유모차도 안타고 가는 내내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며 갑니다.


지는가했지만 극적인 자책골로 무승부


정관이의 도움으로 가게 앞마당을 빌려 아발란차 회식을 했습니다.
더불어 창한이와 혜민이의 결혼축하도 했드랬죠


한 여름 날 부산 원정을 갔습니다.
TRICOLOR BARRABRAVA


부산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부산 안녕


다시 또 우리의 3rd 티셔츠가 나왔습네다!!


일본에서도 봉준이가 왔던 경기인데 아쉽게도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지금 전북을 많이 따라갔던 상활들을 되새겨보면 정말 아쉬운 결과였죠!!


여느때처럼 클라시코는 돌아왔고 창한이는 승리에 도취되어서
대장 놀이를 합니다


승리를 뒤로하고 간만에 재밌는 시간을 보낸 후 끝


겨울부터 시작했는데 다시금 가을까지 왔네요!!


이 날은 산토스의 버져비터로 미치는 날이었죠!!


Posted by 삼석 :

지난 토요일 AVALANCHA의 두번째 경기
G.S Merda와의 Nacional Clasico가 있었다.
이날은 경기 시작 두 시간전 쯤에 모여서 그룹원들과 얘기도 좀 하고 몇몇 인원들이 같이 만들었던 모자를 분출해줬다.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던것이었는데 더운날 발로 뛰면서 만들어준 D-low한테 감사함을 전한다.
응원은 우리는 항상 익숙한 코어에서 벗어서 약간 오른쪽으로 있는 S-B석에서 했다.
항상 Side Side 해왔는데 막상 와서보니 진짜 가운데에서의 리딩소리가 잘 안들리더라...
그래도 최대한 맞춰가면서 모두들 열심히 응원에 임해줬다.
하지만 경기는 G.S 최용수 감독이 부임한 이래로 우리 수원은 첫 패배를 거두었다.
항상 패배를 생각해오지않았던터라 아쉬운 경기...
라돈치치,스테보가 빠진 공격진의 허약함이 가장 주된 이유같았다.
현재 ACL권에서 좀 떨어져있는 상태인데 FA컵도 떨어지고 우승을 둘째치더라도 적어도 리그 3위는 고수해야한다.
수원 선수들 Vamo Vamo!! 해서 내년에도 같이 아시아로 갑시다!!

Posted by 삼석 :

지난 수요일 부산전은
재밌는 응원, 재밌는 축구장 을 추구하는 Frente Tricolor 새로운 그룹
'AVALANCHA'의 첫 경기였다.
그래서인지 평일임에도 친구, 형, 동생들이 평소와 다르게 많이 왔고 많이들 서로 같은 뜻으로 응원에 동참해줬다.
경기는 지난 부산원정에서의 패배를 2:0으로 되 갚아주었다.
시작은 그렇게 성대하진못했지만 갈수록 더욱 더 빛을 내리라 믿는다.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