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전이었던 지난 19일날 종로에서 카포터들 회동이 있었다.

이제 20대 꺽여가는게 30대 감성 코스프레하는 김태훈이의 제안으로 간만에 모였는데


손님있는 카페에서 배를 까는 김태훈 aka 원조 김포터


원래 광장시장에서 만났지만 1차는 백제정육점


2차는 실망만 하고 나온 진주대박집 (이제 안갈거임)


마지막으로는 이태원에서 일하는척하다 딱걸린 구타나베도 합류해서 김삿갓으로 마무리..


언제나 진지한 얘기하려고 만났지만 별 소득없이 끝나는것은 똑같음 ㅋㅋㅋ
Posted by 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