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울트라스 카포 'Genny la Carogna' 는 지난 토요일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컵 '나폴리 VS 피오렌티나' 와의 경기에서
"Speziale Libero" (Speziale는  자유) 라고 적힌 티셔츠를 착용해서 모든 이탈리아 경기들로부터 (즉, 모든 이탈리아팀이라 할수있을듯) 5년간 출입정지를 받았다.

결승전 당일 경기 시작 전 로마에서는 나폴리, 로마, 피오렌티나 팬들 그리고 경찰사이에 충돌이 있었다.
이 소동에서 누군가가 총을 사용했고 한 나폴리팬이 맞았다. (결국 사망)
경기장에서 나폴리 팬들이 그 소식을 들었을때, 나폴리쪽은 총을 맞았던 친구가 살아있다는 확정소식을 듣기 전에는 경기가 시작되지않기를 원했다.

나폴리 울트라스 카포 Genny는 "Spezialo libero" 티셔츠를 입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다.
경기는 45분 동안 지연됐고 그후에 재개됐다.

Spezialo 는 2007년 카타니아-팔레르모 더비 전에 발생한 충돌에서 Filippo Raciti 란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았던 카타니아 팬이다.

Spezialo 는 무죄라고 주장했고 그의 변호사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아직도 소송중이다.

Spezialo의 실제 유죄증거는 없고 많은 이탈리아의 축구팬 (Ultras?)들은 Filippo Raciti 는 Police Defender에 의해 사망했다고 믿고있다.

그러나, "Speziale Libero" 티셔츠를 입는것은 죽은 경찰관 가족들을 자극하려하는것은 아니고 이를 착용하는것을 금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있고 정의와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는것이다.

역시, 2012년 11월에,  Cosezna 의 한 선수도 "Spezialo innocente" (Spezialo 무죄)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나와 3년간 출장정지를 받았다.

원 기사 - http://www.ultras-tifo.net/news/2513-speziale-libero-banners-on-all-stadium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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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니 기사 하나 번역!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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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인천원정은
수원에서 중앙수비를 10년여 책임지던 곽희주 선수의 수원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경기였다.
내년 시즌에는 곽희주 선수와 구단은 재계약을 하지않겠다는 소식이 지난 마지막 홈경기였던 전북전 후에 피어올랐고
더군다나 곽희주선수는 그날 경기 후 선수단이 다 락커룸으로 들어간 후에 딸과 다시 나와
사람들이 얼마 안남아있던 N석으로 와서 인사를 하고 들어갔다했다.
그래서 우리는 부랴부랴 곽희주 선수와의 구단의 매몰찬 이별공식을 받아들일수없다는 이유로
마지막 경기때 곽희주 선수 가면 퍼포먼스와 대형 게이트기를 만들기로 하고 구회장과 송총무, 철호의 발빠르게 움직였다.
경기 당일 29 넘버가 적힌 프린트를 준비한 난적 과 합세해 가면을 나눠주었다.
솔직하게 가면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써주긴했지만 좀 망설이는 분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모양새는 좋게 나와서 다행이었다.
경기는 지난번 원정처럼 선취골 먹히고 또 산토스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종료직전 역전골을 헌납하고 아쉽게 지고 말았다.
곽희주 선수에게 마지막 승리를 주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경기 끝나고 우리는 이렇게 보내기 아쉬워서 선수단 버스가 있는 아래까지 내려가서 선수들을 기다렸다.
오랜 기다림끝에 선수단이 나왔고 우리는 곽희주 선수와 포옹을 하고 그와 이별을 했다.

그동은 수원에서 수고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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